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ㆍwww.ojeongsenior.or.krㆍ바로 가기 클릭)은 9월3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치매 조기 검진은 부천시 원미·소사·오정보건소와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치매센터에서 마련한 것으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형식 30문항을 통해 치매 선별 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 어르신은 거점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는 노인들에게 연 36만원 이내의 치매 치료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관리비를 신청하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신청서와 약 처방전, 치매 진단서 또는 소견서, 전월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지원 대상자 통장을 가져가면 된다. ☎(032)683-9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