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는 24일, 어제(23일) 오후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괴안동 거주 24세 남성(▶관련기사 클릭)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오후 4시 52분께 자신의 SNS를 통해 부천시 52번째 확진자인 1998년생 남성의 동선과 관련,“CCTV 확인에 시간이 걸렸으며, 접촉자는 없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남성은 3월 8일 소사본동 교회 예배에 첨석했다가 감염된 확진자(8877번째 환자)의 아들이다.

◆괴안동 삼익세라믹 아파트 거주 24세 남성 동선

▲3월 19~ 20일= 자택
▲3월 21일= 13:43~13:55 (도보) 편의점, 수퍼, 자택, 20:56~21:05 (도보) 수퍼
▲3월 22일= 10:20 (구급차) 부천시보건소 검체 채취
▲3월 23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