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첸시아 중동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규철)와 입주민들은 30일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태선)에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514만원을 전달했다.

신중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리첸시아중동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민 572세대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터디플러스 등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첸시아중동 입주자대표회의는 또 쌀, 소금, 그릴, 마스크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리첸시아중동 입주자대표회의 이규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중동리첸시아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모금된 성금을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