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공연 활동하는 ‘좋은이들 공연단’(단장 신현덕)은 올해 자선공연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원미1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신효환)에 전달했다.

‘좋은이들 공연단’은 부천시에서 38년간 공직생활을 하다가 지난 6월 말에 정년 퇴직한 신현덕 씨가 단장을 맡고 있으며 일반 시민 9명과 통기타 7080, 가요, 색소폰 연주 등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10여곳의 요양원에서 재능기부 공연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