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18ㆍ7월 12~22일)가 20일 오후 7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갖고 경쟁섹션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폐막작 <시크릿 슈퍼스타(Secret Superstar)>를 국내 최초로 코리아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폐막작 <시크릿 슈퍼스타>는 인도의 에드바이트 찬단 감독의 데뷔작으로 지난 6월 26일 온라인 예매 오픈 직후 매진됐으며, 인도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힘든 현실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세련되게 여성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가수가 꿈인 소녀 인시아의 삶을 통해 인도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힘든 현실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눈물 흘리고 받수치게 만드는 인도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최근 국내 개봉한 <당갈>(2016년)과 <세 얼간이>(2009년)의 주인공 아미르 칸(Aamir Khan)이 쇠락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열연한다.
폐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폐막식은 최동석, 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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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BIFAN은 세계 54개국 299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선보인 가운데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은 마감하고, 21일과 22일은 관객을 위한 앙코르 상영을 하는 ‘BIFAN Rush’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019년 제23회 BIFAN을 기약하게 된다.
▲제22회 부천국제판스틱영화제 개막식(7월 12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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