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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레드문 등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 신품종 개발
신품종 레드문·옐로우문·핑크문 등 3종… 산취 신품종 ‘골든벨’
접목선인장 미국·일본 등 20여개 국가에 연간 344만 달러 수출
우리나라 화훼 수출의 37% 차지하는 경기도의 주요 수출 품목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용 접목선인장인 비모란 신품종 ‘레드문’, ‘옐로우문’, ‘핑크문’와 산취 신품종 ‘골든벨’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모란 선인장 신 ...
[포토] 하얗게 핀 돌단풍꽃
꽃줄기에 자잘한 하얀 꽃 꽃말은 ‘희망’·‘생명력’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에 바위틈과 땅속을 비집고 나온 길쭉한 꽃줄기에 자잘하고 야무지며 소담스러운 하얀 꽃을 활짝 피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봄을 느끼게 하고 있다. 돌단풍꽃은 ‘희망’, ‘생명력’이란 꽃말을 갖고 있다. 2015. .... 2015-03-29 PM 1:37

[포토] 올망졸망 핀 보라색 제비꽃
꽃말은 ‘겸양(謙讓)’
월요일(23일)부터 아침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꽃샘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24일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양지바른 화단에 보라색 꽃잎을 가진 제비꽃이 올망졸망 피어 부천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제비꽃은 ‘겸양(謙讓)’이란 꽃말을 갖고 있다. 20 .... 2015-03-24 PM 2:21

[포토] 노란 꽃망울 터트린 산수유
부천의 봄 알리는 전령사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면서 봄꽃들이 곳곳에서 피어나고 있는 가운데 3월의 넷째주 휴일인 22일 오후 부천 중동신도시 아파트단지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부천의 봄을 알리고 있다.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꽃은 ‘영원 불멸한 사랑’이란 .... 2015-03-22 PM 2:30

[포토] 밤하늘의 별처럼 핀 ‘별꽃’
길가에 잡초처럼 잘 자라 하얀 꽃잋 손톱보다 작아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지는 절기상 춘분(春分)이자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21일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인도변 물기가 있는 곳에 잡초처럼 자라난 별꽃이 손톱보다 작은 하얀 별모양의 꽃잎을 피우고 있다. 꽃말은 ‘추억’이다. 2015.3.21 .... 2015-03-21 PM 3:18

[포토] 직박구리 “주말 점심은 살구꽃”
봄꽃 따먹기 위한 힘찬 날개짓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지는 절기상 춘분(春分)이자 3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21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벌막공원의 살구나무가 연분홍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부천의 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연신 ‘삐이~ 삐이~’ 소리를 내며 도심 공원 나무와 숲을 오가며 날아 .... 2015-03-21 PM 1:19

[포토] 보일 듯 말 듯… 회양목 꽃 활짝
꽃말은 ‘참고 견뎌냄’
어제(18일) 봄비가 내린 뒤 가끔이 구름이 낀 가운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며 낮최고기온이 19℃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 19일 낮 부천 도심 곳곳에 울타리 및 조경수로 심어진 회양목이 잎과 비슷한 색깔의 연녹색의 보일 듯 말 듯한 소박한 꽃잎을 피워 새봄의 시작을 .... 2015-03-19 AM 12:00

[포토] 부천 하늘에 ‘말똥가리’
원미산 상공 선회 힘찬 날개짓
부천의 낮 기온이 9℃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월의 둘째주 토요일인 14일 오후 원미산 상공에 멸종 위기종인 말똥가리 한 마리가 힘친 날개짓을 하며 선회하고 있다. 몇 바퀴를 선회하면서 점점 하늘 높이 날아오르다가 성주산 쪽으로 날아갔다. 말똥가리는 .... 2015-03-14 PM 2:57

[포토] 봄마중 나온 ‘붉은머리 오목눈이’
흔히 ‘뱁새’라고 불리는 작은 텃새 덤불 사이 떼지어 포르륵~ 날개짓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월의 둘째주 휴일인 8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분도유치원 부근 공원 숲에 흔히 ‘뱁새’라고 불리는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귀여운 모습으로 먹이를 찾기 위해 앉아 있다. 이 .... 2015-03-08 PM 1:42

3월의 꽃 ‘튤립’
선명한 색과 독특한 모양…색깔별로 의미가 다른 꽃말 빨강 ‘사랑의 고백’ㆍ보라 ‘영원한 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3월의 꽃으로 ‘튤립’을 추천했다. 3월의 꽃으로 튤립을 추천한 이유는 3월이 되면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공원이나 도로변 등에서 알록달록 선명한 색의 튤립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우아한 자태로 남녀노소 누구 .... 2015-03-02 PM 1:22

설악산 야생화 ‘변산바람꽃·노루귀’ 개화
매년 봄 가장 먼저 봄소식 알려 전년 대비 개화 시기 앞당겨져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속초시 신흥사 주변 탐방로에 ‘변산바람꽃’과 ‘노루귀’ 등 야생화가 지난 22일 꽃망울을 터트렸다는 소식을 25일 전했다.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은 매년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설악산의 봄소식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저 .... 2015-02-25 PM 4:43

[포토] 겨울 데코레이션… 산수국·강아지풀
늦겨울의 끝자락이자 설 연휴 사흘째인 20일 오후 산수국과 강아지풀이 작년 여름철에 피었던 꽃이 진 뒤에도 겨우내 씨앗을 품었던 열매와 장식 꽃잎이 갈색으로 변한 채 온전한 모습을 간직하며 멋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15.2.20 ◇Tip- 산수국 범의귀 .... 2015-02-20 PM 4:23

[포토] 설 명절… 까치 집짓기 한창
설 명절인 19일 파란 하늘 아래 눈부신 햇살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도중에 둥지를 짓기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힘찬 날개짓을 하며 날아가는 까치 한 마리가 담겼다. 2015.2.19 까치는 한겨울에 새끼를 낳아 기르는 수리부엉이를 제외하고는 한반도에서 가장 서둘러 둥 .... 2015-02-19 PM 1:49

[포토] 턱시도 입고 봄 기다리는 박새
낮기온이 12℃까지 오르며 초봄같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월의 셋째주 휴일인 15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 소나무 숲에 턱시도를 입고 넥타이를 맨 것같은 깃털을 가진 박새가 작은 몸짓으로 날개짓을 하며 먹이감을 찾았다가 잠시 쉬고 있다. 박새는 가지가 많거나 솔 .... 2015-02-15 PM 4:22

[포토] 멧비둘기 부부의 봄맞이 깃단장
월요일인 16일 종일 ‘비소식’ 설 연휴 앞둔 17일 오전까지
구름이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2℃까지 오르면서 초봄같은 날씨를 보인 2월의 셋째주 일요일인 15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에 멧비둘기(산비둘기) 한 쌍이 나뭇가지에 다정하게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깃털 단장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2015.2.15 .... 2015-02-15 PM 3:31

[포토] 겨울 끝자락… 화살나무 열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담장에 붉은 화살나무 열매가 지난해 가을철에 선보였던 모습 그대로 겨울 끝자락에도 변함없이 매달려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금요일인 13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부천의 아침 최저기 .... 2015-02-12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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