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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어미 잃은 어린 야생동물 발건하면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신고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위험 상황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건수가 584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건수(525건)에 비해 11.2% 늘어난 수치이다. ...
[포토] ‘닭의장풀’
꽃말은 ‘순간의 아름다움’
우리 주변에 자라는 흔하디 흔한 야생화라도 가만히 살펴보면 예쁜 구석이 있고 쓰임새도 요긴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다. 길가나 빈터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닭의장풀’도 그중에 하나다. 달개비, 닭개비, 닭의 밑씻개, 닭의 꼬꼬 등의 재미있는 .... 2011-08-10 PM 2:42

나무숲 서툰 날개짓 직박구리 새끼들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부근 연꽃 다목적체육공원 나무숲에 이제 갓 날개짓을 시작한 직박구리 새끼들이 먹이를 찾으러 간 어미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 직박구리 .... 2011-07-19 PM 4:51

나팔꽃으로 착각하기 쉬운 ‘애기메꽃’
낮에만 피고 밤엔 오므라들어 꽃말은 ‘충성’
후텁지근하고 잔뜩 찌푸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7월의 첫 주말인 2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택가 길 옆에 연분홍 나팔꽃으로 착각하기 쉬운 ‘애기메꽃’이 활짝 피어 있다. 애기메꽃의 꽃말은 꽃말은 ‘충성’으로 충직한 병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2011.7.2 .... 2011-07-02 AM 11:42

순백의 꽃무더기 장관…‘쉬땅나무’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화단에 활짝
부천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불볕 더위를 보인 6월의 세번째 휴일인 1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화단에 자라는 ‘쉬땅나무’가 휜색 꽃무더기를 활짝 피워 장관을 이루고 있다. ◇Tip- ‘쉬땅나무’ 우 .... 2011-06-19 PM 2:40

활짝 핀 '달맞이꽃'… 꿀 따는 일벌
해질 무렵에 활짝 피고 다음날 아침 햇빛나면 오므러드는 습성 지녀
부천의 한낮 기온이 29℃ 오르는 초여름을 날씨를 보인 6월의 두 번째 휴일인 12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주택가에 노란 달맞이꽃이 활짝 피어 고운 자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벌들이 날아들어 꿀을 따고 있다. 2011.6.12 ◇Tip- 달맞이꽃 남미 칠 .... 2011-06-12 PM 4:10

[포토] 흔하디 흔한 개망초꽃
꽃말은 ‘화해’
한여름 더위를 보인 5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전국 어디에서나 넉넉히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개망초꽃이 활짝 피었다. 꽃은 마치 계란 프라이와 흡사해 ‘달걀꽃·계란꽃’으로도 불린다. 2011.5.29 안도현 시인은 ‘개망초꽃’를 이랗게 노래했다. 눈치코치 .... 2011-05-29 PM 2:45

예쁜 별모양 '돌나물꽃'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立夏)’(5월6일)에 이어 여름의 두번째 절기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이자 ‘부부의 날’로 5월의 세번째 주말인 21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한 주택가 공터에 예쁜 별모양의 노란 돌 .... 2011-05-21 AM 11:16

박태기나무꽃 활짝
꽃말은 ‘사랑과 우정’
5월의 첫 주말인 7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성분도 은혜의집으로 향하는 주택가 담장 너머로 홍자색 박태기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11.5.7 박태기나무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중국이 원산지로 자형화(紫荊花)로 불리는데,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자주색 .... 2011-05-07 AM 11:41

‘겸양(謙讓)’… 제비꽃
차분함을 더해 주는 자주색 꽃잎 행사 많은 5월과 잘 어울리는 꽃
전국에 이틀째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뿌연 하늘을 보인 2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자주색 제비꽃을 꽃을 활짝 피어 있다. 2011.5.2 양지 바른 곳에 잘 자라는 제비꽃은 자주색 꽃잎이 차분함을 더해 주어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바쁜 5월 .... 2011-05-02 PM 2:43

겹복숭아꽃 ‘만첩홍도(萬疊紅桃)’ 보셨나요?
맑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4월의 네 번째 주말인 23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분도유치원으로 향하는 주택가 담장 너머로 겹복숭아꽃 ‘만첩홍도(萬疊紅桃)’가 붉은 꽃망울을 막 피워내고 있다. 2011.4.23 겹복숭아꽃 ‘만첩홍도(萬疊紅桃)’는 나뭇가지에 붉은 .... 2011-04-23 PM 3:51

진달래→ 산철쭉→ 철쭉… “헷갈리네”
개화시기ㆍ꽃과 잎 다르게 펴 4월 중순엔 산철쭉 피는 시기
4월의 네 번째 주말인 23일 산과 들, 도심 공원 등 곳곳에서 지는 진달래꽃과 피는 산철쭉, 꽃망울을 부풀리는 철쭉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맘 때쯤이면 진달래, 산철쭉, 철쭉이 비슷비슷해서 잘 구별하지 못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 .... 2011-04-23 PM 2:33

봄바람에 ‘라일락’ 향기 솔솔~
순우리말‘수수꽃다리’… 정식 명칭은 ‘서양수수꽃다리’ 꽃말은 ‘젊은 날의..
봄바람에 제법 강한 4월의 네번째 주말인 23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에 ‘수수꽃다리’(라일락)가 활짝 피어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수수꽃다리’는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눈부신 목련과 노란 개나리꽃, 연분홍 진달래꽃, 화려한 벚꽃에 비해 눈에 .... 2011-04-23 PM 1:22

활짝 핀 애기사과나무꽃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봄바람이 제법 강해 쌀쌀하게 느껴지는 4월의 네 번째 주말인 23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대화아파트단지 뒤뜰에 애기사과나무가 예쁜 꽃을 활짝 피웠다. 흔히 꽃사과로 불리는 애기나무사과는 정원ㆍ관상수로 많이 심는데, 꽃 .... 2011-04-23 PM 1:11

봄의 입맛 돋우는 ‘두릅’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고 알싸한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두릅’은 4월에 돋아나는 새순은 산에 나오는 버터라고 할 만큼 영양이 풍부해 약용으로 쓰일 만큼 몸에 좋다고 한다. 두릅은 나무두릅과 땅 두릅이 있는데, 땅두릅은 4~5월경에 땅에서 올라오며 나무 .... 2011-04-17 AM 11:13

봄꽃 식사
맑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4월의 세번째 휴일인 17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한 주택가 살구나무에서 직박구리가 활짝핀 살구꽃을 따먹고 있다. 2011.4.17.... 2011-04-17 A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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