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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향 그곳엔… 고목(枯木)과 폐가(廢家)
1박2일 휴가로 찾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마을의 동산에는 고목(枯木)이 돼 버려 떼죽도장버섯이 껍질을 뒤덮어 마치 버짐처럼 잔뜩 피어난 참나무는 오랜 성상(星霜)이 흘렀다는 것을 말해주며 여전히 떠억 하니 버티고 있고, 딱다구리 둥지는 주인을 잃어버린 폐가 .... 2014-08-01 PM 5:43

[포토] 고목에 난 떼죽도장버섯과 까치
1박2일 휴가로 찾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마을의 동산에 고목(枯木)이 돼 버린 참나무 껍질에 떼죽도장버섯으로 뒤덮힌 가운데 까치 한 마리가 날카로운 부리로 먹이를 쪼아먹은 뒤 잔뜩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2014.8.1.... 2014-08-01 PM 5:16

[포토] 정교한 산왕거미줄
1박2일 여름 휴가차 찾은 고향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 마을에서 산왕거미가 정교한 거미줄을 치고 먹잇감이 걸려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014.8.1 거미는 흉측스런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과 가까이 할 수 없는 곤충이지만, 농작물과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곤충 .... 2014-08-01 PM 4:15

[포토] 멧비둘기의 하품
'나는 네가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박2일 고향을 찾은 1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 마을에서 멧비둘기가 나뭇가지에 앉아 고개를 쭉 내밀고 하품을 한 뒤 시치미를 뚝 떼고 얌전히 앉아 있다. 2014.8.1.... 2014-08-01 PM 2:26

[포토] 물까치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향 마을에서 만난 물까치. 최근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물어 멸종등급상 ‘관심 필요’ 텃새다. 20114.8.1 ◇Tip- 물까치 까마귀과로 길이 27cm정도로 머리와 윗목은 검정색이고 날개와 꽁지는 하늘색이며, 나머지 깃털은 잿빛이 도 .... 2014-08-01 AM 11:34

[포토] 어린 박새
우리나라 전역에 사는 대표적 텃새인 박새 새끼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좀 애처롭게 보인다. 박새는 1년 동안 봄철에 3~4월, 5~6월에 두번 번식을 한다. 박새는 몸길이 약 14cm 정도로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 .... 2014-08-01 AM 09:23

[포토] 호랑이 무늬 꽃잋 활짝 피운 ‘범부채’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
7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오후 부천시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아 무성한 나무 숲을 이뤄 부천시민들에게 넉넉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중앙공원에 범부채가 호피(虎皮) 무늬와 흡사한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범부채는 ‘정성어린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 2014-07-27 PM 3:57

[포토] 연분홍 꼬리조팝나무꽃
꽃말은 ‘은밀한 사랑’
27일 오후 부천시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중앙공원에 연분홍빛 자잘한 꽃들이 밀집돼 곧추선 원추꽃차례를 이룬 모양이 마치 동물의 꼬리 같다해서 이름붙여진 꼬리조팝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6~8월에 햇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꽃차례와 꽃자루에 털이 많 .... 2014-07-27 PM 3:27

[포토] 초복… 싱그런 담쟁이덩굴
초복(初伏)인 18일 부천지역의 낮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소사로 482) 소재 부천종합운동장 입구 옆 부천활박물관 담장 벽에 담쟁이덩굴이 뒤덮혀 자연 벽화를 연상시키며 싱그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2014.7.18.... 2014-07-18 PM 3:12

[포토] 먹이 쪼아먹는 멧비둘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2일 오후 부천시청 부근에 보리를 수확한 뒤 땅을 갈아 엎은 경관작물원에 와인빛 깃털을 가진 멧비둘기(산비둘기)가 날아들어 먹이를 쪼아먹고 있다. 2014.7.12.... 2014-07-12 PM 7:23

[포토] 능소화(凌霄花)
꽃말은 ‘명예’·‘그리움’·‘자존심’
능소화(凌霄花)는 능소화과의 낙엽성 덩굴식물로, 나무나 담, 벽을 타고 올라가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꽃을 피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에 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해질 무렵까지 줄기차게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가지 끝에서 자란 꽃대에서 꽃을 피 .... 2014-07-05 PM 2:10

7월의 꽃 ‘글라디올러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 가졌으나 향기 없어 꽃말은 ‘열정ㆍ정열적인 사랑ㆍ젊..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글라디올러스(Gladiolus)’를 7월의 꽃으로 추천했다. 글라디올러스를 7월의 꽃으로 추천한 이유는 재배하는 꽃 중에서 여름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꽃이기 때문이다. 글라디올러스는 키가 1~1.5m이고, 5~7장 나는 잎은 칼처럼 뾰 .... 2014-07-05 AM 10:47

[포토] 활짝 핀 가죽나무꽃
가짜 죽나무… 꽃말도 ‘누명’
무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인천지법 부천지원과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근에 가죽나무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다. 소태나무과의 낙엽 교목인 가죽나무는 가짜 죽나무라는 뜻으로, 꽃말도 ‘누명’이다. 2014.7.4.... 2014-07-04 PM 3:13

[포토] 선홍색 꽃잎 활짝… 공작선인장
‘정열’··‘서로만을 바라보는 사랑’
휴일인 22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에서 공작선인장(孔雀仙人掌)이 마치 공작새가 화려한 색상의 꼬리를 활짝 편 것처럼 선홍색(鮮紅色) 꽃잎을 활짝 피워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2014.6.22.... 2014-06-22 PM 1:20

[2014 월드컵]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에 2-1 승리
전반전 0-0… 후반전 3골 터져
콜롬비아가 20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2-1로 숭리를 거뒀다. 이로써 콜롬비아는 2승으로 승점 6점을 챙겨 16강 진출에 유리 .... 2014-06-20 A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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