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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마을자치과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통해 약대 마을자치회는 어려운 형편의 지역주민들을 다니엘병원에 연계해주고, 다니엘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비 감면 혜택 제공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천종수 약대마을자치회 위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숙 다니엘병원 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약대 지역주민들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