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부천시의원(가선거구- 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을 지낸 김영숙 전 시의원이 1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부일초등학교·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부천시 장애우 해바라기봉사회 총무, 부천중부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운영위원,인천지검 부천지청 범죄예방위원, (사)자연보호 부천시 여성위원장, 부천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민주당 원미갑 여성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달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며 불출마한 이후 보수 진영에 몸을 담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빈소는 부천시 웜미로 213(춘의동) 부천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5월 3일 오전 6시,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032)651-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