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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 6~10일 중국 산동성 방문
연태ㆍ위해ㆍ청도시 방문
만화산업 진출 MOU 체결 
더부천 기사입력 2015-04-06 14: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222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만화산업의 중국 진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을 방문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관련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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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의 이번 중국 산동성 방문에는 부천시의회에서 서헌성 재정문화위원장ㆍ이진연ㆍ임성환ㆍ정재현ㆍ우지영 의원, 부천시에서는 이진선 문화기획단장, 최영현 만화팀장, 김영창 콘텐츠행정팀장, 박동규 만화팀 주무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이희재 이사장과 오재록 원장 등 4명, 콘텐츠산업 관련 10개 기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동행했다.

김 시장 일행은 6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 8일 오후 위해시를 각각 방문해 한국만화산업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9일 오후에는 청도시를 방문한 뒤 10일 오후 6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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