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신세신)은 맞춤형 깊은구지 복지마을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검사 및 수술을 재능기부로 추진했다.
재능 기부는 심곡본1동 복지협의체 신재준 부위원장의 노력으로 영등포구 소재 김안과에서 외래교수를 하다가 개업한 사랑안과(원장 고승주)에서 개업 기념으로 기초수급자 등 4명에게 백내장 무료 검사를 실시, 백내장 질환을 가진 2명에 대해 24일 수술하기로 했으며, 사랑안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약속을 했다고 심곡본1동 주민센터(동장 정무석ㆍ☎032-625-661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