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우옥)는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8일 회원 22명이 김치, 장조림, 두부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거주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성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사랑 및 나눔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급식 봉사, 헌옷 및 폐건전지 수거 등 많은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씩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말벗이 돼 주고 집안 청소도 도와드리는 돌봄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