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하모니카, 색소폰, 플룻 연주와 민요 독창 등을 선보였고, 부대행사로 소사복숭아축제의 제1회부터 제16회까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전과 캐리커처 그리기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 100여명에게는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야외에서 따뜻한 차 한잔과 음악을 들으며 만추(晩秋)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했다.
김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음악회를 내년에는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송내1동(동장 김애자ㆍ☎032-625-6763)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