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소사본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소사∼원시 복선전철(지하철) 사업과 관련, 소사역 추가 출입구(남측) 설치 협약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시의회 제공>>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이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4년만에 확정된 소사~ 안산 원시간 복선전철 사업 관련 소사역 남측 출입구 설치가 실현된 것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선재 부천시의원이 소사~ 안산 원시간 복선전철 관련 소사역 남측 출입구 설치 확정에 따른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서강진 부천시의원이 소사~ 안산 원시간 복선전철 관련 소사역 남측 출입구 설치 확정에 따른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상희 국회의원과 한선재 부천시의원이 소사~ 안산 원시간 복선전철 관련 소사역 남측 출입구 설치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지난 4일 SNS 의정보고를 통해 국회를 통과한 2016년 예산안 중 부천 관련 22개 사업에 국비 45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소사구 발전을 위한 예산 82억3천만원을 확보하고 국비 확보 외에 소사구 주요 현안으로 소사역 남측 츨입구 2곳 추가 설치(총사업비 102억원) 및 소사로 지중화사업(한국전력 자체 24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