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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도서관 자료봉사팀에 따르면 어린이는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트롤, 아이세움, 2016), 청소년은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2016), 20~40대는 ‘82년생 김지영’(조남주, 민음사, 2016), 50대 이상은 ‘미중전쟁’(김진명, 쌤앤파커스, 2017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40권의 책 중 문학 분야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인문학 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한편, 부천시립 도서관은 올해도 부천의 책 독서릴레이, 독서 마라톤 캠페인 확산 등 책 읽는 부천 만들기를 위한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