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40여년간 교직생활에 대한 노고와 한평생을 2세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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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관내에서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은 부일초 강환기 교장을 비롯해초등학교 교장 4명, 중학교 교장 4명, 초등학교 교감 1명, 초등학교 교사 6명, 중학교 교사 1명 등 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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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최응재 교육장은 “교육의 큰 스승으로서 부천교육 가족의 이름으로 깊은 존경과 축하를 드리며, 진정한 교육서비스 맨으로 후배 교원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귀감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 교원을 대표한 부일초 강환기 교장은 “비록 퇴직을 하게 되지만 앞으로도 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032)620-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