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마루도서관 역곡도서관팀에 따르먄 역곡도서관 개관 4주년과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부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협업·기획해 열린 ‘숲속 역곡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해설을 곁들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4중주(바이올린2, 비올라, 첼로)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니에 나흐트 뮤직, 엘가의 사랑의 인사, 브람스의 왈츠, 프랑스와 조제프 고색의 가보트,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베토벤의 미뉴에트,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5번 등을 연주했다.
숲속 작은 음악회에 자녀와 참여한 시민은 “도사관에서 클래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을 너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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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곡도서관이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속 역곡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역곡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숲 생태’ 테마의 봄 시민축제로 올해 처음 열렸으며, ‘시민 문화 향유 복합 공간으로 도서관 역할 확대’라는 취지로 열렸으며, 앞으로 역곡도서관 개관 축하 기념 시민축제(봄테마 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역곡도서관은 오는 10월에는 야외 가족 영화 상영을 개최해 매년 테마 시민축제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