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원미도서관(옛 중앙도서관)은 9~12월까지 진행되는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배우는 ‘원어민 영어교실’, 발표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발표력 키우는 연극놀이’, 연령별 영어 동화책 선정 방법 등을 알려주는 ‘엄마표 영어독서 지도’ 등이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초등학생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발표력 키우는 연극놀이는 초등학교 1~2학년 30명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엄마표 영어독서 지도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자녀에게 영어동화책 독서지도 활용법 등을 강의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032)625-4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