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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Mission Ability Personality으로 떠나는 창의융합인재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을 포함한 부천 관내 초ㆍ중ㆍ고 40개교가 참가해 90개 부스에서 ▲‘레고 EV3로 사탕 가져오기’ ▲‘메이키 메이키 오렌지 키보드 & DDR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린다.
지난해 이어 ‘경기 로봇판타지아 경진대회’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체험과 학생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수학 및 과학이 결코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맹성호 부천교육장은 “과학페스티벌의 슬로건처럼 교과의 벽, 문화의 벽을 허물고 넓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