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통합부천청년회의소(회장 권순홍, 직전회장 손준기)가 경기도장애인희망나눔 부천지회와 (사)나눔플러스에 쌀 330Kg을 전달했다.

권순홍 회장은 “통합부천JC가 부천을 대표하는 청년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준기 부천시의원은 “폭염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여건이 취약한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부천JC는 2022년 1월 1일부터 남부천청년회의소와 부천청년회의소가 하나로 통합돼 부천지역 유일한 청년회의소로 거듭났고, 2023년에는 손준기 부천시의원이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권순홍 회장이 이끌고 있다.

국제청년회의소(JCIㆍ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다.

청년회의소(Junior Chamber)는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할 4대 기회(개인 능력개발, 국제경험 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 능력개발)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