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무부는 23일 검찰 중간 간부 및 일반 검사에 대한 인사 단행한 가운데 중간간부 인사에서는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는 전원 교체된다.
이번 인사 규모는 고검 검사급 검사 257명, 일반 검사 502명 등 검사 759명으로, 인사발령 시기는 오는 2월 3일자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8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인사 내역
한편, 이번 인사에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는 전성원 광주지검 차장 검사가 발령받았다.
차장검사에는 박윤석 마산지청 지청장, 공판부장에는 박주성 부천지청 형사4부장, 부부장 검사에는 마수열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등이 발령받았다.
또 일반 검사는 임두환(순천지청), 황윤재(서울서부지검), 이강우(원주지청), 강형윤(인천지검), 송성광(대구지검), 유희경(군산지청), 이고은(부산동부지청) 검사가 각각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