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천시지부(지부장 최성국)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천시보건소, 365안전센터, 행정지원과, 복지정책과, 홍보담당관 등 5개 부서에 간식 300박스를 전달했다.

시 홍보담당관 언론팀에 따르면 최성국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부천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는 관련 부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NH농협 부천시지부에서 2천만원, 지난 3월에는 부천ㆍ오정농협에서 2천만원을 각각 기탁했고,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자가격리자에게 제공할 지원물품으로 만든 꾸러미 104개를 기부했다.

한편, 부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모니터링 및 관리, 방역, 감염 증상 응대 및 상담 업무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365안전센터는 지난 1월 말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감염병 진행 상황 보고 등 부천시보건소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대응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행정지원과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행정지원TF팀을 구성해 자가격리자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정책과는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홍보담당관은 매체별 맞춤 자료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신속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