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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문화예술과 종무팀에 따르면 김경문 목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해주신 순복음중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중동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대학생 9명, 고등학생 2명 등 11명의 학생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