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오정본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이래 독거노인, 저소득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개원 이래 5회째, 교복 나눔 행사은 2회째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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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본병원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 겨울 이불 20채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시민 프로축구단 ‘부천FC1995’(부천FC) 지정 병원인 오정본병원 최희준 ․ 변해일 병원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돌봄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오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며, 시범사업으로 시작하고 있는 노인돌봄사업에도 적극 관심을 갖고 저소득 질환 어르신들에게 의료혜택까지 베풀고 있는 오정본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돌봄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오정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