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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마을자치과에 따르면 ‘찾아가는 사랑의 쌀독’은 오는 9월까지 십시일반 모은 쌀과 라면은 신중동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경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사랑랑의 쌀독’은 지난 2005년에 시작돼 17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기부행사로, 현재까지 백미 9만5천763kg 및 라면 3천348박스를 총 1만2천여 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