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역곡로258번길 100(작동 377-3)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신광교회(목사 김영욱)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대당 10만원씩 3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을 성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곡동 복지과에 따르면 김영욱 목사는 “여러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개인 기부자로 소 모 씨가 소형 주방가전과 식기류 등 생필품 12종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곡동 복지과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