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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복지과에 따르면 황인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상황이 나아지고 있고 조금씩 희망이 보이는 만큼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먹고 건강과 영양을 챙기시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배 중동장(4급)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이 나실 것같다”며 “꾸준히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동부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중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동부라이온스클럽은 나눔가게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하게 정기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반찬세트 등을 후원했고, 하반기에도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