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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은 지난해 3쌍에 이어 올해 2쌍의 부부가 설악산 비경이 마주보이는 설악산 생태탐방원(강원도 인제군 소재) 야외 정원에서 하객들의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설악산 생태탐방원 이기석 원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설악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제공해 국립공원의 새로운 이용 가치를 발굴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설악산 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 ☎(033)439-9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