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행복주택 어린이집(원장 김지숙)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남호)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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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상동행복주택 어린이집(원장 김지숙)은 지난 16일 원생 및 학부모 20여 명과 함께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어린이집 자체 기부금으로 마련한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을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남호)에 전달했다.
상동 복지팀에 따르면 14명의 교직원으로 2023년 개원한 상동행복주택 어린이집 김지숙 원장은 “새해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부천시 전체에 크게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미숙 상동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상동행복주택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및 원아,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대상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맞춰 새롭게 출범한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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