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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평소 청소년 범죄 예방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단법인 열린낙원(이사장 황소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자신의 지난 과오를 반성하며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5명에게 각 40만 원씩 전달했다.
사단법인 열린낙원 황소제 이사장은 “‘한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처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서 함께 관심을 쏟겠다”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부천보호관찰소 윤현봉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함께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 ☎(032)340-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