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일반
미담(美談)
사건ㆍ사고
민원 현장
현안 과제
현장 이모저모
토픽(Topic)
법원ㆍ검찰
부천 경찰
소방서
가십(Gossip)
전국 이슈
노점상 단속
교통 항공 소음
여론(poll)
언론(press)
종교
더부천 History
시사 포토

탑배너

영하 10.6℃… 23일 밤늦게 ‘눈’
낮에도 영하 2℃… 영하권 강추위 
더부천 기사입력 2011-12-23 05:4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582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하루를 여는 고마운 사람들
△동지(冬至) 한파로 니작된 추위가 1년 중 밤이 긴장 길다는 동짓날 긴긴밤을 지나면서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며 추위의 절정을 보인 23일 오전 5시25분께 영하 10.6℃를 기록한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 입구에서 청소차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스마트폰 촬영. 2011.12.23

어제(22일) 시작된 동지(冬至) 한파가 긴긴밤을 지나면서 절정에 달해 23일 오전 5시25분께 부천의 기온이 영하 10.6℃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니마 어제만큼 찬바람이 매섭고 세차게 불지 않아 체감온도를 더 떨어뜨리지 않고 있다.

따라서 따뜻한 옷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서면 칼바람과 함께 영하 6℃의 추운 날씨를 보인 어제 동지 아침 보다는 덜 춥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낮 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며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 AD |
특히 밤늦게 자정무렵부터는 24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흩날리는 눈이 1mm~ 1cm미만 정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다.

성탄 전야인 24일 주말 부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아침 영하 4℃/낮 영하 2℃를 보이겠으나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성탄절인 25일 아침 영하 10℃의 강추위가 엄습해 낮에도 영하 5℃에 머물며 성탄 휴일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추위는 다음주 화요일(27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경기도 16곳·서울·인천 ‘한파주의보’ 해제… 28일 낮 12시 이후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해제… 25일 오후 2시
설 연휴 마지막 날 24일 올겨울 최강 한파…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수도권 전역 23일 오후 9시 ‘한파 경보’… 설 연휴 마지막날 24일 ‘최강 한파’
수도권 전역 ‘한파주의보’ 발효- 21일 오후 9시
댓글쓰기 로그인

사회
· 부천시, ‘전국 기초지자체 매니페스토..
· 조용익 부천시장, 소사역·대장역·부..
· 제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7월 3일 개..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평..
· 경기도, 제5차 부단체장 회의 개최… ..
· 경기도 연인산도립공원 직원 10명, 21..
· 부천세종병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 경기도교육청, 지역 밖 기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