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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공원서 야외 목공예 수업
 
더부천 기사입력 2012-04-19 10:2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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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벚꽃이 활짝 핀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소재 연꽃다목적체육공원에서 원미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야외 목공예수업을 통해 ‘새집’과 미니 상자를 만들고 있다.

5.19 혁명 52주년인 오늘(19일)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에 부천지역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다.


어디 간들 봄꽃이 없으랴! △▽벚꽃이 만개한 원미구 중2동 연꽃다목적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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