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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서울 여의도서 '세계불꽃축제'
오후 7시30분부터 12만여발 폭죽 쏘아올려 
더부천 기사입력 2012-10-06 15:21 l 부천의 참언론- The부천 storm@thebucheon.com 조회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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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불꽃축제가 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4개팀이 총 12만여발의 푹죽을 쏘아 올린다.

특히, 올해 세계불꽃축제에서는 5m 높이의 대형 불꽃이 쏘아 올려지는 등 다양한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세계불꽃축제에서 촬영한 사진 가운데 대상을 받은 사진.

불꽃축제를 주최하는 한화그룹은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를 통해 명당자리가 표시된 명당지도를 공개했다.

명당지도에 따르면 연인끼리는 이촌한강공원, 가족들은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 친구들과는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가 좋다.

첫번째 명당은 한강철교과 원효대교 사이다. 이곳은 폭죽 냄새까지 맡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두번째 명당은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북단에 위치해 있는 이촌 한강공원으로, 잔디밭에서 불꽃쇼를 볼 수 있다.

세번째 명당은 노들섬으로, 가을 운치의 대명사인 갈대와 함께 불꽃쇼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네번째는 63빌딩이다. 레스토랑, 전망대 등 63빌딩 전체가 불꽃쇼의 전망대이지만, 사전 예약없이는 자리를 잡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섯번째 명당은 한강철교 북단으로, 63빌딩도 보여 사진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여섯번째 명당은 노량진 수산시장 근처에 위치한 사육신 공원으로, 정자도 있는데다 사람들이 적게 모여든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육신 공원 꼭대기에는 포토존이 있어 사진촬영을 하기도 좋다고 한다.

또 혼자서 불꽃놀이를 즐길 경우에는 ‘사육신 공원’, ‘선유도 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등이 명당자리로 꼽혔다.


불꽃축제 명당자리

서울시는 6일 여의동로 마포대교 사거리부터 여의상류 교차로까지 1.8km 구간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는 관계로 불꽃축제를 즐기려면 대충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또, 불꽃축제가 시작되기 전 2시간부터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증편 운행하며, 상황에 따라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운행할 수 있는 만큼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2012 세계불꽃축제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공식 홈페이지(www.bulnori.com/200608/world/intro_2012.jsp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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