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지사장 이조순)는 4일 전기안전사고 예방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부천시, 김포시와 합동으로 전기안전 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김포시에서 주관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천시 오정구 원종사거리와 김포시 신곡사거리에서 실시했으며, 이조순 지사장은 “봄 행락철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전기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을 때에는 부천김포지사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는 일반용 전기설비에 대한 4월중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지역은 부천시는 오정구 원종1동과 원종2동 일부 지역이며, 김포시는 통진읍 고정리와양촌읍 양곡리, 대곶면 석정리, 송마리, 쇄암리, 약암리 일부 지역 등이다. ☎(032)620-1113,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