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28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한우생고기전문점’(대표 고상민)을 방문해 ‘착한가게 479호 가입식’을 가졌다.

‘한우생고기전문점’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며,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상민 사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와 주시는 고마운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보답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