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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촌서예학원은 지난해에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쌀 10㎏들이 60포를 전달한 바 있다.
황치봉 원장은 “30년 동안 부천에 살면서 작품과 전국 서단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부천시민의 덕택으로 생각한다”며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황치봉 원장은 1984년 민촌서예학원을 개원해 부천시 여성회관 강사와 한국 안중근의사 서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