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병욱)는 지난해 31일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봉신 자율방범대원이 운영하는 데니쉬 치킨바베큐에서 ‘행복플러스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원종1동 자원봉사단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이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덕담을 전했으며, 이봉신 데니쉬 치킨 바베큐 대표는 “행복은 나누어야 기쁨이 더욱 커지는 만큼 2015년 양띠 해에도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이어온 행복플러스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위에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더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원종1동 주민센터(동장 김영암ㆍ☎032-625-7633)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