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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운수 도원교통은 1997년 설립돼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고강본동에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
박종윤 청운운수 도원교통 대표는 “고강본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강본동은 기탁받은 쌀 7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30포는 위기 청소년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청개구리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리울 청소년문화의 집(꾸마)에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