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종수 경무관) 보안과(과장 김남웅)는 지난 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kg들이 쌀 4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3대 임원진들과 함께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중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했다.

김남웅 보안과장은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안정적 사회정착에 도움을 주신 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탈북 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자립 의지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