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 공판이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리고 있다.

다음은 주요 언론이 전하고 있는 속보 내용이다.

-(1보)“이재용, 박근혜 독대에서 명시적 청탁했다고 볼 수 없다”

-(2보)“朴과 이재용 단독 면담서 명시적 청탁 인정할 수 없어”

-(3보)“이재용ㆍ미래전략실, 묵시적ㆍ간접 청탁 인정할 수 없어”

-(4보)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이재용 승계작업 관련성 인정”

-(5보)“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 이재용 지배력 확보에 유리한 효과”

-(6보)“삼성 지배구조 개편은 이재용 위한 것… 승계작업 성격”

-(7보)“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승계 현안’ 인식했다”

-(8보)“박 전 대통령, 개괄적으로나마 이 부회장 지배력 확보 필요성 인식”

-(9보)“이재용 등, 朴 요구 배후 최순실 있다는 거 알아”

-(10보)“최순실 단순 뇌물공여 공범 성립 가능”

-(11보)“이재용, ‘정유라 승마 지원’ 포괄적 지시 인정··· 삼성 임원과 공모 성립”

-(12보)“피고인들, 승계작업 朴 도움 기대해 승마지원 뇌물제공 인정”

-(13보)“삼성, 박근혜-최순실 공모해 정유라 지원 인식”

-(14보)“이재용 승마지원 행위에 가담… 공모 인정”

-(15보)“이재용, 경영권 승계작업 기대하고 朴 지원요구에 응했다”

-(16보)“이재용, 승계 작업 朴 도움 기대하고 뇌물 제공”

-(17보)“삼성 승마지원 77억 중 72억 뇌물 인정”

-(18보)“삼성의 코어스포츠 용역대금 모두 뇌물이라고 판단”

-(19보)“최순실 36억 마필 비용 지원 뇌물 인정”

-(20보)“삼성, 자본거래 신고 거치지 않아… 국외 재산 도피”

-(21보)“이재용 횡령액, 승마 관련한 64억원 인정”

-(22보)“삼성, 정당한 승마 지원인 것처럼 범죄수익 발생 가장”

-(23보)“삼성의 영재센터 지원금 16억원 뇌물 인정”

-(24보)“정유라 승마지원 모른다, 이재용 진술은 위증”

-(25보)“미르·K재단, 최순실 이익 추구 수단… 대통령도 관여”

-(26보)“영제센터 지원, 이재용 부회장이 장충기 실장에게 지시, 1차 지원 이뤄졌다고 판단”

-(27보)“삼성의 미르·K재단 출연금, 뇌물로 보기 어려워”

-(28보)“정치·자본권력 부도덕한 밀착이라 판단”

-(29보)“이재용, 朴 전 대통령에 ‘수동적 뇌물’ 공여한 것으로 보여”

-(30보) 이재용, 징역 5년 선고

-(31보) 최지성·장충기 징역 4년 실형… 법정 구속

-(32보) 박상진 징역 3년에 집유 5년… 황성수 징역 2년6월에 집유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