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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서 경비교통과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매일 아침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초등학교 정문에서 통학 지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2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9명의 녹색어머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기동 서장(총경)은 “지난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신 녹색어머니 회원분들 덕분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도 안전한 등ㆍ하교길이 되도록 경찰과 녹색어머니회가 서로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