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부원광학 이준범 차장은 “주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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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덕 부천동 희망복지과장은 “지역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하는 부원광학의 한결같은 이웃사랑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 및 사례관리 대상자 13명에게 의료비와 장학금 등으로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원광학의 나눔활동은 지난 2013년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저소득 15가구에 전달하면서 시작돼 7년째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남다른 지역 사랑으로 부천시 이웃돕기 우수업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