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세상을 떠받치는 힘으로 새날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노동가족음악회는 지난 2019년 열린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부천김포노총은 노동 존중 사회 건설 방안 모색과 노동 현안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부천시 경제발전의 주역인 23만 노동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노동절(5월 1일)을 기념해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애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노동가족 음악회’는 그동안 단일 및 당일 행사로 선보여 부천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민의 대동 한마당 및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햐 행사 때마다 ‘구름 인파’가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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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 만에 열리는 ‘노동가족 음악회’는 오후 1시부터 노래자랑 예심 무대가 진향되고, 오후 5시부터 1부 행사로 노동가족 공연이 열리고, 오후 6시 2부 행사로 노동절 기념식에 열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노래자랑 본선에 이어 휘날레 무대로 박구윤, 윙크 등 초청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부천마루광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노동가족 음악회’가 열리는 부천마루광장에서는 사전행사로 행사장 주위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시보건소,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시일드림센터,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고용복지센터,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산재예방과,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한국노총 부천상담소 및 직장내괴롭힘 상담센터 등에 체험부스를 운영해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한다. *부천김포노총 홈페이지(www.buno.org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