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체코와 불가리아 등 동유럽 2개국 시장 개척 참가업체를 오는 5월30일부터 6월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동유럽 2개국 시장개척단 파견기간은 10월24~29일까지이며, 신청 업체 중 10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항공료 50%, 상담장 임차료, 통역원 등을 지원하며, 참가업체는 항공료 50%와 체재비를 부담하면 된다.
참가 품목은 ▲친환경 제품(친환경 포장재, 난방기기 등) ▲고급 의료장비 및 치과 기자재 ▲자동차부품(AS 부품류 전반, 타이어, 클러치, 차체, 액세서리, 네비게이션) ▲기계류(포장, 성형기계, 금속가공, 농기계, 건축 건설 기계) ▲의료기기(영상 진단장비, X-ray, 미용 성형기기) ▲섬유 직물(폴리에스터, 스판, 기능성 직물) ▲철강, 특수철강 ▲보안장비 ▲소형가전제품 등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함께 주요 품목상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카탈로그(영문/8부), 특허 및 ISO 인증, 벤처기업 지정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 접속해 첨단경제- 기업지원 코너, 또는 세일즈시티(www.salescity.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 접속해 기업지원정보- 지원소식- 지원사업 코너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과 기업마케팅팀(☎032-625-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