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휴일인 22일 전국 114곳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일제히 의무휴업에 들어갔다.

부천지역에서는 부천역사 쇼핑몰로 분류된 이마트 부천점을 제외한 22곳이 의무휴업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에서 이날 의무휴업을 실시한 곳은 ▲삼성데스코㈜ 홈플러스 소사점(소사구 괴안동 소재) ▲삼성데스코㈜ 홈플러스 중동점(원미구 중동 소재) ▲삼성데스코㈜ 홈플러스 여월점(오정구 여월동 소재) ▲㈜신세계 이마트 중동점(원미구 중동 소재) ▲롯데쇼핑㈜ 롯데슈퍼 송내점(소사구 송내동 소재) ▲㈜세이브존 아이앤씨 중동점(원미구 상동 소재) 등 대형마트 7곳 이다.

또 ▲롯데슈퍼 범박점(소사구 밤박동 소재) ▲롯데슈퍼 삼정점(오정구 삼정동 소재) ▲GS슈퍼 범박점(소사수 범박동 소재) ▲GS슈퍼 약대점(원미구 약대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중동점(원미구 중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중동2호점(원미구 중1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중동3호점(원미구 종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중동4호점(원미구 중4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동2호점(원미구 상2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1동점(원미구 상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동3호점(원미구 상3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역곡점(원미구 역곡2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도당동점(웜미구 도당동 소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오정동점(오정구 오정동 소재)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15곳이다.

부천시 지역경제과 유통팀 관계자는 “이날(22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 제한 관련 주 ㄴ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들 22곳이 의무휴업을 준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