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박람회는 4일 안산여성능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관내 20개 구인업체에서 5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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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 취업상담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 상담 ▲직업 체험, 취업 특강 등 취ㆍ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취업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취업박람회는 안산시를 시작으로 화성시(7월 4일), 부천시(9월 5일), 시흥시(10월 16일) 순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선호하는 지역밀착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총 80개 이상의 지역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