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가 수립중인 원미·소사·고강지구 등 3개지구 재정비촉진(뉴타운) 사업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는 주된 밑그림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보고된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15일 오후 7시 수원 화서동 도지사 공관에서 부지사, 도시국장, 주거대책본부장, 뉴타운사업단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부천 3개지구 뉴타운사업 총괄계획가(MP)인 원미지구 박환용 교수(경원대 도시계획과), 소사지구 신중진 교수(성균관대 건축과), 고강지구 정창무 교수(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과) 등으로부터 각 지구별로 보고를 받게 된다.
부천 3개지구 뉴타운사업 총괄계획가(MP)는 이날 김 지사에게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기본방향 및 계획안 ▲재정비촉진계획 관련 특성화 사업계획 ▲재정비촉진계획 주민의견 수렴 현황 및 계획 등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