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www.heerim.comㆍ바로 가기 클릭)는 43억4천500만원 규모의 부천시 소사구 계수ㆍ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계수ㆍ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며, 계약일은 오는 2014년 12월31일까지다.
계수ㆍ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소사구 계수동·범박동 일대 30만2천397㎡ 부지에 연면적 43만9천82㎡, 지하 3층, 지상 16~25층 규모로 2천887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그동안 부천지역에서 영스포렉스(1994년. 1996년), 중동 위브더스테이트(2003년, 2006년), 상동 타이거월드(현 웅진플레이도시, 2005년), 송내동 푸르지오 2차아파트단지 등의 설계용역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