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행정지원과에 따르면 직원 소통의 날 행사는 부서 간 협업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찬 간담회 ▲상동 호수식물원 수피아 관람 ▲부천시 일·쉼 지원센터에서 ‘따뜻한 돌봄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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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직원들은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눴고, 상동 호수식물원 수피아를 방문했다.
이어, 부천시 일·쉼 지원센터에서는 싱잉볼 명상, 회복공간 이용 휴식, 차담회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돌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신인식 원미구청장은 “직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에 더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